대학로아트센터1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관람 후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펼쳐진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느껴진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화려한 포토존이 인상적이었어요.입구에는 커다란 홍보 배너가 걸려 있었고, 작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D' 디자인과 함께 출연 배우들의 멋진 포트레이트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세련된 타이포그래피와 고풍스러운 무늬의 배경이 공연의 분위기를 미리 암시해주는 듯했습니다.특히 오늘의 캐스트가 크게 게시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해줬습니다. 문유강 배우가 도리안 그레이를 연기했고, 헨리 역은 김재범 배우, 베질 역은 손유동 배우가 맡아 훌륭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오늘의 캐스트를 미리 확인하고 나니 공연 전부터 몰입감이 확 높아졌어요.공연장 안에 들어서니 고급스럽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25. 4. 23. 이전 1 다음